배우 이솔이가 4일 인스타그램에 "더워보이나요..? 어제 스우파보면서 신라면 부셔먹어서.. 지금 헬스장에서 한시간 반동안 지방태우는 중이라, 유산소하믄서 밀린 사진들 좀 올려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솔이가 사랑스러운 나들이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솔이는 베이지빛 브이넥 니트에 러플 포인트가 더해진 화이트 캉캉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실버 디테일이 돋보이는 뉴발 운동화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이솔이는 블랙 체인백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는 ‘꾸안꾸’의 진수를 보여주며, 카페와 골목길을 배경으로 한 스냅사진은 마치 데이트 중인 듯한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해 SBS 예능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 시즌2’에 출연해 화제가 된 이솔이는 지난 2일 SNS를 통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솔이는 "이제 제 상황을 얘기해야 할 것 같다. '동상이몽' 출연 후 댓글을 보지 않으려 애써 왔지만 우연히 본 댓글들에 또다시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났다"라고 말문을 열며 장문의 심경글을 게재했습니다.
아이를 갖지 않는다는 일각의 악플에 대해 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습니다.
이어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라며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암 판정 이후 6개월에 걸친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한 이솔이는 "외출도 조심해야 했고, 날 음식을 먹지 못하고 매일 구토하고 살이 빠지고, 피부는 망가지고 머리도 빠졌다. 응급실을 오가며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라며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다. 그래서 아이를 갖지 못했고 지금도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 완치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여전히 암 치료 중"이라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