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측 "이진호에 빌려준 돈 돌려받아…금전 피해 사실 아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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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개그맨 이진호에게 금전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탁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5일 "영탁은 이진호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지민의 소속사 하이브는 "(지민에게) 금전적 피해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진호에게) 차용증을 쓰고 대여해 준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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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영탁이 개그맨 이진호에게 금전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탁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5일 "영탁은 이진호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영탁 측은 "이진호가 세금 문제로 지난해 7월 18일에 영탁에게 금전적 도움을 요청해 도움을 드렸고, 9월 12일에 전액 다시 돌려받았다"라며 "팬분들께서 많은 걱정과 우려를 주셔서 사실 관계를 전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터넷 불법 도박에 손을 댄 사실을 자진해서 밝혔다. 그는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라며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도박에서 손을 뗄 수 있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은 상태"라고 죽는 날까지 채무를 갚겠다고 약속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방송인 이수근 등이 이진호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지민의 소속사 하이브는 "(지민에게) 금전적 피해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진호에게) 차용증을 쓰고 대여해 준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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