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자발적 비혼모, 패션처럼 생각하지 않았으면‥난 선택권 없었다”(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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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자발적 비혼모를 바라보는 일부 왜곡된 시선에 우려를 표했다.
지난 2020년 11월 기증 받은 정자로 자발적 비혼모가 되어 아들 젠을 출산한 사유리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안타깝게도 이별을 하게 됐고, 여자는 아기를 가질 수 있는 나이가 한계가 있지 않나. 그래서 '지금 아기를 안 가지면 후회하겠다'라고 생각해서 어려운 결정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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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사유리가 자발적 비혼모를 바라보는 일부 왜곡된 시선에 우려를 표했다.
10월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홀로 아들 젠을 키우는 사유리가 출연했다.
지난 2020년 11월 기증 받은 정자로 자발적 비혼모가 되어 아들 젠을 출산한 사유리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안타깝게도 이별을 하게 됐고, 여자는 아기를 가질 수 있는 나이가 한계가 있지 않나. 그래서 ‘지금 아기를 안 가지면 후회하겠다’라고 생각해서 어려운 결정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유리의 출산은 당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어 갑론을박으로 이어졌다. 사유리는 “어린 사람들이 ‘언니 너무 멋있다. 나도 남편 없이 아기 낳고 싶다’라고 한다. 이걸 패션처럼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앞서가는 여자의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말 저는 선택권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했고, 후회를 안 하는데 이걸 너무 쉽게 ‘따라 해보자’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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