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사랑이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오. 마음에 들어”라고 적었고, ‘빨리 봄 옷 입고 싶다’ 같은 해시태그도 함께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김사랑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에서 김사랑은 그녀의 나이 46세를 믿기 어려운 젊음을 과시했으며, 매끄러운 피부와 긴 다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답다”, “봄이 오는 것 같다. 대한민국의 여신”, “사랑 누나는 봄 그 자체다.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어 2001년에는 미스 유니버스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으나 결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전통 의상상을 획득했다.

연예계 입문 이후 몇 년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고, 연기력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그러나 2010년에 방송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대성공으로 윤슬 역을 맡은 김사랑에게 이 작품이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2021년 1월에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고민 중이다.
동안 비결
김사랑은 풍성하고 까만 긴 머리를 자랑하며, 흰머리 하나 없는 건강한 모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헤어스타일은 나이를 잊게 만드는 건강미를 드러낸다.

클렌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김사랑은 회오리 세안법을 특별한 관리 비법으로 소개한 바 있으며, 이 방법은 얼굴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안에서 바깥으로 원을 그리며 씻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김사랑은 “세 끼를 모두 먹으면 살이 찐다”는 유명한 말을 남겨,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널리 인용되고 있다.

그녀는 완벽한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댄스 다이어트, 크라브마가,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알려져 있다.
용인대학교 국악학 전공자인 김사랑은 용무도 4단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대학 시절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해 현재도 꾸준히 용무도를 수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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