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댁’ 이효리, 최고의 화가 입증 “수준급 실력” 깜놀(종합)
곽명동 기자 2024. 9. 21. 11:4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그가 지난 18일 “터프팅 체험”이라고 소개했던 작품이다. 당시 이효리는 진지한 자세로 터프팅에 집중했다. 터프팅이란 기구를 이용해 빠르게 색실을 심어 모양을 내는 직조 기법을 일컫는다.
이효리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은 한 눈에 봐도 수준급의 솜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효리는 제주를 떠나 서울 이사를 앞두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11년 간의 제주 살이를 청산하고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상순 역시 지난달 김범수 유튜브에 출연해 "서울 집은 구해놓았고, 지금은 인테리어 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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