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 삼성 김영웅, PO 엔트리 승선…한화는 안치홍·김종수 제외 [PO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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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에서 허리 부상을 입은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22)이 한화 이글스와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엔트리에 정상적으로 승선했다.
삼성은 지난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준PO 3차전에서 경기 도중 허리 부상을 입은 내야수 김영웅이 PO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화는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35)이 PO 엔트리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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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16일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PO 엔트리를 발표했다. 삼성은 40명(감독 1명, 코치 9명, 선수 30명), 한화는 41명(감독 1명, 코치 10명, 선수 30명)으로 구성됐다.
삼성은 지난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준PO 3차전에서 경기 도중 허리 부상을 입은 내야수 김영웅이 PO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영웅은 3차전 8회초 수비 도중 허리를 삐끗해 교체됐고, 이후 14일에 열린 4차전엔 아예 출전하지 못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김영웅의 몸 상태에 대해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PO 출전이 가능하냐는 질문엔 “하루하루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화는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35)이 PO 엔트리 명단에서 제외됐다. 안치홍은 올해 66경기에서 타율 0.172, 2홈런, 18타점, 9득점 등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63경기에 등판해 4승5패5홀드 평균자책점(ERA) 3.25를 기록한 김종수(31)도 PO 엔트리에서 빠졌다.
포수진은 페넌트레이스와 큰 차이가 없다. 최재훈과 이재원 등 베테랑들이 주전 포수로 나서고 유망주 허인서(22)가 3번째 포수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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