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전기세 '5만원' 더 나오게 하는 범인이 있습니다" 의외의 습관 3가지

여름이면 어김없이 오르는 전기요금, 에어컨 탓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무심코 반복하는 사소한 습관이 매달 적지 않은 전기를 새어 나가게 만듭니다. 여름철 전기세를 끌어올리는 의외의 습관들을 정리했습니다.

플러그를 꽂아 둔 대기전력

쓰지 않는 가전의 플러그를 꽂아만 두어도 대기전력으로 전기가 계속 소모됩니다. 셋톱박스, 전자레인지, 충전기 등이 대표적입니다. 멀티탭 스위치로 한 번에 꺼 두는 것만으로도 한 달 요금에서 차이가 납니다.

냉장고를 꽉 채우고 자주 여닫기

냉장실을 가득 채우면 찬 공기가 돌지 못해 냉각에 더 많은 전기가 듭니다. 문을 자주, 오래 여는 습관도 온도를 올려 소비를 키웁니다. 냉장실은 60퍼센트 정도만 채우고 여닫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을 껐다 켰다 반복하기

잠깐 시원해지면 끄고 더우면 다시 켜는 습관은 오히려 전기를 더 씁니다. 실내 온도를 다시 낮추느라 가동 초기에 전력이 크게 들기 때문입니다. 적정 온도로 맞춰 일정하게 유지하는 편이 더 경제적입니다.

전기세 폭탄의 범인은 의외로 사소한 습관에 숨어 있습니다. 대기전력, 냉장고 사용, 에어컨 습관만 손봐도 여름 요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하나씩 점검해 시원하고 알뜰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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