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될까 걱정"…'요리요정'이 추천한 올리브오일 3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캡처

'요리요정' 정재형이 애착하는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솔직히 몇 개는 품절될까 봐 영상 올리고 더 쟁여뒀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평소 애용하는 제품을 소개했다.

정재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명 '요정재형 레시피'를 소개하며 요리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과거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했을 정도로 요리에 대한 애정과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갖추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재형은 애용하는 아이템으로 가장 먼저 올리브유를 소개했다. 여러 종류의 올리브유를 준비한 그는 "다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라고 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올리브를 딱 한 번만 압착해 얻는 기름으로, 맛과 향이 좋아 오일 그대로 음용하기도 한다.

그는 오일을 소개하며 자주 요리를 하지 않는다면 올리브오일은 작은병을 구매할 것을 권했다. 한달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맛과 향을 보존하는 데 가장 좋다고 추천하며 사용 빈도가 적다면 작은 병을 자주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요리요정' 정재형이 추천한 올리브오일 3가지를 소개한다.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캡처

#엘리존도 넘버3

쌉사름한 맛이 강렬한 정재형의 최애 올리브오일이다. 향수병같은 고급스러운 용기도 인상적인 스페인 브랜드의 올리브오일이다. 정재형은 이 오일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산미가 있고 끝의 매운맛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과를 잘라 올리브 오일을 뿌리고 레몬즙을 뿌려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었다.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캡처

#파미고

류승룡 배우가 정재형에게 선물한 올리브오일이다. 스페인 올리브오일 브랜드로, 정재형은 부드럽고 순하며 견과류의 맛이 강조된 느낌이라고 파미고 올리브오일에 대해 설명했다. 강한 맛과 강한 향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파미고를 선택하면 좋다.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캡처

#올리타리아

올리타리아는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이탈리아 올리브오일 브랜드로 이탈리아산 올리브를 사용하고 있다. 파미고의 올리브오일 보다도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호불호가 없는 맛이다. 한국에서도 공식 수입되고 있어 구매가 편리하고 인지도도 높다.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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