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 있었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 행복" 2009년 정시아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
배우 백도빈이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 영상 캡처
배우 백도빈이 연기 활동 공백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는 '20년 만이다 남편과 신당동 떡볶이 데이트?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백도빈의 이야기(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정시아의 남편인 백도빈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백도빈은 이전보다 야윈 모습이었다. 그는 체중 감량을 했다며 "요즘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 큰아이가 농구를 시작하면서 생활 패턴이 바뀌었는데, 덕분에 몸이 가벼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도빈은 2022년 영화 '어우동'을 끝으로 작품 활동을 멈추고 자녀 교육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정시아가 "아이들 키우다 보니까 일을 쉰 지 좀 됐는데 어떠냐"고 묻자 백도빈은 "당연히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고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 고민하는 시기가 있었다"면서도 "일에 주안점을 두고 생활했다면 귀중한 시간들을 많이 놓쳤을 것 같다. 돌이켜봐도 후회는 없다"고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도빈은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일상"이라며 "아이들 라이딩을 해주고 음식을 만들며 하루를 온전히 보내는 시간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백도빈은 2004년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정시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