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주택가에 소형 여객기 추락…"탑승 8명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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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제2의 도시인 메데인 산악 지대 주택가에 소형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콜롬비아 메데인 재난위험관리과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메데인 올라야 에레라 공항을 이륙해 서부 해안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메데인 산악 지대를 지나던 중 주택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기장과 부기장, 승객 6명 등 탑승자 8명이 모두 숨졌으며 당시 주택에 사람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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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제2의 도시인 메데인 산악 지대 주택가에 소형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콜롬비아 메데인 재난위험관리과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메데인 올라야 에레라 공항을 이륙해 서부 해안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메데인 산악 지대를 지나던 중 주택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기장과 부기장, 승객 6명 등 탑승자 8명이 모두 숨졌으며 당시 주택에 사람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안데스산맥에 둘러싸인 메데인 부근에서는 크고 작은 항공기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정부 당국은 엔진 고장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9174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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