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우아한 리조트 룩
배우 이시영이 흰색 파나마 모자와 화이트 체크 원피스를 매치한 세련된 리조트 룩을 선보이고 있다. 모자의 검은색 리본 디테일은 원피스의 흑백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통일감을 연출하고 있다. 어깨에 걸친 블랙 퀼팅 숄더백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세련미를 더하는 동시에 실용성을 갖추었다. 배경의 플루메리아 꽃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휴양지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모던 캐주얼 레이어드
베이지 컬러의 오버사이즈 재킷과 화이트 레이스 이너를 레이어드한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레오파드 패턴 스커트로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인 룩에 생동감을 더했다. 블랙 컬러의 미니멀 디자인 가방에 귀여운 참 장식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손에 착용한 심플한 링 액세서리로 세련된 마무리를 연출하고 있다.

##트로피컬 리조트 스타일
팜트리가 우거진 열대 배경 속에서 화이트 아일렛 블라우스와 베이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여유로운 리조트 룩을 선보이고 있다. 넓은 챙의 베이지 파나마 햇은 자외선 차단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그린 컬러의 미니 토트백은 열대 배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신선한 색상 대비를 연출하고 있다.

##화이트 레이어드 스타일
푸른 열대 식물을 배경으로 화이트 레이스 캐미솔과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화이트 와이드 팬츠와 함께 매치해 통일감 있는 올화이트 룩을 완성했으며, 민트 컬러의 미니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흰색 파나마 햇의 검은색 리본 디테일은 세련된 마무리를 더하며, 여름철 리조트 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배우 이시영이 데뷔 전 찜질방 여탕 매점을 직접 운영하며 고군분투했던 반전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시영은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대신 매점 운영을 맡아, 새벽까지 도매시장에서 물품을 떼와 판매하며 생계를 꾸려나갔다. 당시 오디션에 번번이 낙방하며 무명 시절을 보내던 그는, 매점 운영과 배우 준비를 병행하는 힘든 일상을 견뎠다. 그러던 중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시영은 배우 활동 외에도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선행 기부 등 꾸준한 선한 영향력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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