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브라질, 결승 불가…메시 꺾고 우승은 프랑스" 충격 예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판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유명 예언가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FIFA랭킹 1위의 '세계 최강' 브라질이 결승 진출에 실패할 것이라는 충격적 예측을 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LatestLY' 등 세계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서거, 우크라이나 전쟁 예언 등으로 유명한 브라질 예언가 아토스 살로메(36)가 브라질이 이번 카타르 월드컵 결승 진출에 실패, 프랑스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꺾고 프랑스가 우승 차지…일정 차질 가능성도"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현대판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유명 예언가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FIFA랭킹 1위의 '세계 최강' 브라질이 결승 진출에 실패할 것이라는 충격적 예측을 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LatestLY' 등 세계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서거, 우크라이나 전쟁 예언 등으로 유명한 브라질 예언가 아토스 살로메(36)가 브라질이 이번 카타르 월드컵 결승 진출에 실패, 프랑스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는 벨기에, 브라질, 영국, 아르헨티나, 프랑스를 상위 5위 안에 드는 팀으로 꼽았는데 이 중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결승에 진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앞세운 강력한 전력의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축구 최강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프랑스가 꺾고 우승할 것이란 예측이다.
다수의 전문가들과 분석가들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우승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가운데, 예언가 살로메가 이 같은 예언을 내놔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살로메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이번 카타르 월드컵 일정에 일부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503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의사이자 점성술사로 유명하다.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많긴 하지만 프랑스 혁명부터 나폴레옹, 히틀러의 등장, 제2차 세계대전, 9·11 테러, 케네디 대통령 암살 등을 정확히 예언해내 후대까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