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안유성 강제 방출에 “딸한테 보지 말라고, 돌아가신 母 생각하며 멘탈 잡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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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이 방출 미션 당시를 떠올렸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안유성, 정지선 셰프가 출연했다.
안유성은 '흑백요리사'에서 레스토랑 팀전을 준비하던 중 긴급 추가된 방출 룰에 따라 최현석 팀에서 방출돼 만찢남, 철가방 요리사와 팀을 이뤄 미션을 진행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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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이 방출 미션 당시를 떠올렸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안유성, 정지선 셰프가 출연했다.
안유성은 '흑백요리사'에서 레스토랑 팀전을 준비하던 중 긴급 추가된 방출 룰에 따라 최현석 팀에서 방출돼 만찢남, 철가방 요리사와 팀을 이뤄 미션을 진행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안유성은 "그때는 시간에 쫓기다 보니까 거의 이틀을 잠을 못 잤다. 새벽에 홀로 나와서 바람도 쐴 겸 돌아가신 어머니 사진 보면서 멘털 안 무너지려고 마음을 다잡았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안유성은 "이런 모습을 우리 딸이 보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 방송이 나갈 때 딸보고 보지 말라고 했는데 딸이 '아빠의 딸이라서 행복하고 아빠 모습이 너무 멋있어'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안유성은 "제작진이 숙소를 마련을 해놨다. 중간중간 다른 팀은 주무시기도 했는데 저희는 시간에 쫓겨서 잠 한숨 못 자고 이틀 꼬박 준비만 했다"며 "태어나서 처음 이틀을 못 자봤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를 듣던 정지선 역시 "저희도 한숨도 안 잤다. 저는 중간에 메이크업 수정 정도만 했다"며 "얼굴이 도저히 안 되겠더라. 잠을 자야겠다는 생각은 거의 못했다. 이겨야 하니까"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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