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니콘에 각자 사랑과 정성을 담아서 활동하실 것을 알기에 여기 포럼에 여쭤보는게 낫다 생각들었습니다.
유튭도 많이 보고 나름 검색을 했지만 확신이 서질 않아 질문게시판을 빌려 문의드려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꾸벅(__)
반년전 수동렌즈에 입문했습니다.
야시카, 미놀타, 토키나...
그러다가 최근 올드렌즈를 영입하면서 제대로 맛을 알아버렸습니다.
캐논 미리러스에 붙여 쓰려고 자이스 조나(50MM F1.5)+아마데오(M마운트)를 영입합니다.
이렌즈에 색감, 감성이 너무 좋아서 라이카 입문을 알아봐야 하나 이생각을 하다가(바디 가격을 검색하곤 이건 아니다 싶기도 합니다.)
각 제조사에 맞는 AF가 되는 어댑터가 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전 캐논만 쭉 써왔습니다. 만 6년이 넘어가는거 같네요
eos R6를 예판때 사서 불만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뛰는 둘째 아이도 잘 잡아요. 모자름이 크게 없습니다. 화소도요.
업글 생각이 없는데 캐논에는 AF되는 어댑터가 없네요.
앞으로도 나올리가 없을 듯 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타동, 타기 생활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ㅠㅠ
문의글입니다.
바디가격 300만원으로(어댑터 가격 제외)
LM-EA9(소니)+소니기종 vs TZM(니콘+니콘기종)
<<<소니 vs 니콘>>> 이종교배용으로 무엇이 나을까요?
소니가 낫다면 어떤기종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P.S 바디는 계속 이종교배만 쓸것 같습니다.
캐논으로는 나름 셋팅완료 인듯 합니다.
줌렌즈(24-105) 단렌즈(35,50,85) 나름 모자름이 없네요.
무플 무섭습니다. 많은 가르침 주세요~
소니동 인원이 하나 더 늘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