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는데' 남창희 "캥거루족으로 살아봤다, 생각보다 더 웃기고 더 감동적"

김경희 2024. 10. 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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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홍진경, 하하, 남창희의 3명의 MC와 황성재, 지조, 신정윤, 장동우(인피니트)가 참석,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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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홍진경, 하하, 남창희의 3명의 MC와 황성재, 지조, 신정윤, 장동우(인피니트)가 참석,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행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남창희는 "중간중간에 캥거루족으로 살아봤는데 그분들을 잘 공감할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했다."라며 출연의 이유를 밝혔다.

남창희는 "지조와 친분이 있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살거라고는 상상을 못했다. 그것도 반전이었는데 프로그램에서 하는 모습은 더 반전이다."라고 지조의 생활을 홍보했다.

남창희는 "생각보다 더 웃기고 재미있고 더 감동적이다. 본방사수 해 달라"며 프로그램을 자신있게 추천했다.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로 8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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