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삼성전자, 동생은 검사, 본인은 이대 졸업한 탑모델 브라탑룩

‘이 정도면 사기 캐릭터 아닌가요?’

세계적인 탑모델 출신 방송인으로 화려한 외모는 기본, 집안 스펙까지 완벽 그자체인 이현이를 두고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

이현이는 학창 시절에도 우등생으로 유명했습니다. 결국 이화여대 경제학과에 입하였고요.

“저 원래 공부벌레였어요”

대학 시절엔 ‘교수님 미팅 과제’ 덕에 일주일에 9번 미팅을 했다는 웃지 못할 일화도 있죠. 덕분에 사교성 하나는 연예계 톱급이라는 게 주변의 전언입니다.
현재 남편과의 첫 만남도 대학 시절 단체 미팅 자리에서 시작됐습니다.

그 남편, 정체도 화려합니다.
S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에 키 180cm의 모델급 피지컬. 프로포즈조차 “내가 장소랑 날짜 정해서 받아낼 거야”라며 직접 준비해 받았다는 사실은 이현이의 야무진 성격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동생 이근호 씨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 고려대 로스쿨을 거쳐 검사로 재직 중인 ‘스펙 괴물’.
지난 ‘동상이몽2’ 출연 후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가 됐습니다.

두 아이를 낳고도 늘씬한 모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따로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육상 선수로 다져진 기초 대사량 덕에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죠.
하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놀라운 축구 실력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공개하며 운동으로 다진 ‘진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브라탑룩은 세계적인 탑모델이었던 그녀의 패션 센스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현이 브라탑룩

얇은 오프숄더 브라탑으로 쇄골 라인을 완벽하게 드러내 깔끔하면서도 과감한 실루엣을 연출했고, 하이웨스트 데님 팬츠에 블랙 벨트로 허리선을 또렷하게 잡아 비율을 살렸습니다.
올블랙과 연청 조합에 간결한 액세서리와 미니멀 워치까지 더해져 ‘시크함의 정석’을 완성했죠.
자연스러운 보브컷에 생일 왕관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센스도 돋보입니다.

최근 이현이는 다양한 예능과 패션 화보 촬영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육아와 방송, 자기관리까지 완벽히 해내는 그녀의 ‘인생 밸런스’는 많은 워킹맘들에게 부러운 롤모델로 꼽힙니다. ‘꾸미지 않아도 멋진 그녀’, 그 수식어는 앞으로도 유효할 것 같습니다.

출처=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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