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본 주사, 레이저 없어" 김새롬, 피부관리법 전격 공개
"안해본 주사, 레이저 없어" 김새롬, 피부관리법 전격 공개
김새롬이 구독자들에게 피부관리와 식단관리 꿀팁을 소개했다. 지난 20일 김새롬의 유튜브 채널에는 '새롬언니의 피부와 몸매 관리 비법! 모델이 알려주는데 이걸 참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새롬은 20대 초중반부터 30대에 이르기까지의 피부, 몸매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김새롬은 20대 초중반 시절을 회상하며 "운동 그때 안해도 된다. 내 몸을 위해서 굳이 운동을 하지 않아도 몸이 예쁘다"고 전했다.
그 당시에는 저녁만 굶어도 살이 빠졌다고. 그런데 그런 김새롬도 20대 후반이 되자 "이 몸도 살이 찌는구나 싶더라. 살이 볼록하게 올라오기 시작하더라. 이때부터는 운동을 시작해야 된다"고 말했다.
김새롬에 따르면, 20대 후반부터는 먹는것과 운동하는 것 종류와 관계없이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라 밝혔다. 현재 만 36세인 김새롬은 30대가 되자, 몸에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새롬은 "이젠 운동을 안 할 수가 없는 몸이 됐다. 30대 중반부터는 세끼 먹으면 큰일 난다. 한끼는 무조건 샐러드를 먹는다. 술 약속 있으면 내내 굶고 탄수화물을 맥주로 대체한다. 그렇지 않으면 뚱뚱해진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시 정리를 하겠다. 20대 후반에는 먹는 거 운동하는 거 뭐든 상관없는데 운동을 시작하라. 30대 초반부터는 식단도 시작하라. 운동을 필수. 30대 중후반부터는 일반식을 없애아한다. 일반식이 다이어트식이 되는거다. 유산소를 겸한 운동을 꼭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락간다"고 강조했다.
김새롬, '이혼은 신이 나에게 준 선물?' 해명
일반식을 없앴다는 김새롬은, 다이어트 식단과 유산소 운동을 강조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새롬은 피부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0대 초반부터 안 해본 레이저, 안 해본 주사, 안 해본 경락이 없다는 그녀는 본인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김새롬은 "20대 때는 피부과를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온 몸에 내 노폐물 저장고를 풀어줄 수 있는, 림프 순환을 위한 마사지 숍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1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 경험을 되돌아봤다.
그가 했었던 '이혼은 신이 나에게 준 선물' 이라는 발언에 대해 "17살때 슈퍼모델 나가서 일을 했는데 잘됐다. 방송을 쉰 적도 없고 해서 내가 오만했던 것 같다. 이혼이라는 경험을 하고 나서 '내가 틀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속을 싹 비웠다"고 전했다.
이혼이 삶의 브레이크가 돼줬다며, 이혼 이후 마음을 많이 열고 스스로를 훨씬 더 좋아하게 됐다는 김새롬. 이어 그녀는 "만약 다시 누군가를 만난다면, 같은 조건의 사람이 있을 때 돌싱과 미혼 중에 돌싱이 더 끌리게 됐다"며 '돌싱글즈' 출연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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