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나만 몰랐는데;; 출퇴근하며 돈 아끼는 방법

출근만 했을 뿐인데 탄소가 줄었다? 환경도 살리면서 돈도 버는 법 알려드림

"탄소가 감축되었습니다"
이 소리는 세종시
시내버스에서 나는 교통카드
태그 음성입니다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세종시와 함께 버스,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타는 것만으로도
탄소 감축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제작한 음성인데요

탄소를 감축하면 나에게
경제적 이득도
돌아온다는 사실 아셨나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탄소가 감축되었습니다

이 소리는 세종시 시내버스에서 나는
교통카드 태그 음성입니다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세종시와 함께
버스,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타는 것만으로도
탄소 감축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제작한 음성이죠

세종시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인 이 소리
시민들은 실제로 어떤
반응일지 알아보러 다녀왔습니다
이왕 가는 김에 탄소 감축을
실천하면 좋겠다 싶어서
대중교통과 기차무공해 자동차를
이용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레이스 /스브스뉴스 PD

좀 늦었어요
집에서 서울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기 위해
역으로 뛰어왔습니다
출퇴근할 때 K패스를
이용하는 편인데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청년이라
30%를 돌려 받고 있죠

그리고 GTX, 광역버스,
신분당선도 되니까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어
K패스를 쓰고 있습니다

KTX 역에 도착을 했고
원래 평소에도 출장을 갈 때
기차를 많이 이용을 하거든요
그 이유가 빨라요
막히면 차가 막히면
퇴근을 못 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기차를
많이 이용을 하는데
사실 이런 기차를 이용하는 게
친환경으로 이동을
하는 거기도 하고
또 이렇게 자동차 운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이산화탄소가 줄어드니까
이게 또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일석이조의
이동 수단이지 않을까

실제로 국내 등록된
자가용 승용차 운행을
10%만 줄여도
연간 518,113t의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고
이는 경제적 가치로
127억 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내가 얼마나 탄소 감축을
하고 있는건가 생각하며
1시간도 안 걸려 도착한 오송역

오송역에서 세종시에
있는 버스 차고지까지
촬영 장비가 있다 보니
렌트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어 저기있다
여기에 제가 빌린 차가 있어요
역 근처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이동을 해볼게요
제가 무공해차를 빌린 거거든요

저도 몰랐는데
이번에 저도 렌트를
하려다가 발견한 건데
이렇게 렌트카 앱에 들어가서
무공해차를 골랐어요
이렇게 보면 여기에
탄소중립포인트에 가입하고
연간 최대 7만 원 환급
이렇게 있더라고요
탄소중립포인트가 뭐냐면
내가 탄소중립 실천 생활을 하면
그것만큼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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