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미국에 뒤통수 맞았다!
아파치 공격헬기 한국보다 5배나
더 비싸게 주고 샀다

무슨 아파치를 대당 2300억에!
미국에 제대로 호구잡힌
일본의 아파치 공격헬기 구입 폭망 사건

일본이 미국에서 아파치 공격헬기를
도입한 사례를 보면 왜 미국 무기를
도입할때 신중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2001년 육상자위대의
차기 공격 헬기로 AH-64D 롱보우
아파치 블록 II를 국내 라이선스
생산 방식으로 도입 결정했는데요.

그런데 총 63기를 생산하기 위해
생산라인까지 깔아놓은 상태에서
보잉이 다음 버전인 블록III를 개발하며
블록 II 생산을 중단합니다.

육상자위대에서도 무책임하게
이를 따르고 2008년도 예산안에서
추가 조달 비용마저 사라지자
후지 중공업은 겨우 13기의 아파치만을
생산했는데요.

엄청난 손해에 화가 난 후지 중공업은
이후 3기의 아파치 가격에 생산설비
비용 133억 엔을 추가 청구해 1기당
216억 엔, 당시 환율로 2335억원이라는
미친 가격에 3대의 아파치를
도입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왔고,
이에 경악한 일본 정부는
예산을 승인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다행히 후지 중공업은
이후 정부에게 소송을 걸어
라이선스 비용과 시설투자비
400억 엔을 받아냈고, 일본 정부는
취소했던 3기의 아파기까지
도입 예산을 편성해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도입하게 됩니다.

참고로 한국은 이 아파치 헬기를
일본의 1/5가격인 대당 480억원에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