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좋아하는 코스에서 시즌 4승 겨냥 [KLPGA 에쓰오일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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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이 펼쳐진다.
작년 이 대회에서 1타 차로 준우승한 이예원은 설욕전과 함께 올 시즌 네 번째 우승을 겨냥한다.
이예원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작년에 좋은 성적도 냈고, 좋아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올해도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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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3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이 펼쳐진다.
작년 이 대회에서 1타 차로 준우승한 이예원은 설욕전과 함께 올 시즌 네 번째 우승을 겨냥한다.
이예원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작년에 좋은 성적도 냈고, 좋아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올해도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예원은 "그린에 착시가 많기 때문에 한라산 브레이크를 잘 읽고 플레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언급한 이예원은 "요즘 감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퍼트만 잘 따라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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