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19km에 2천만원대라니" 아빠들이 다시 본다는 ‘국산 중형세단’

한동안 SUV에 밀렸던 중형 세단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리드로 복합연비 최대 19km/L를 넘기면서 시작가는 2천만원대인 국산 중형세단, 바로 기아 K5(3세대) 이야기다. 유지비와 가격을 동시에 따지는 아빠들이 다시 눈을 돌리는 이유다.

하이브리드 연비 19km, 세단의 반격

K5 하이브리드는 복합연비가 최대 19.8km/L에 달해, 같은 크기의 SUV보다 기름값에서 확실히 유리하다. 매끄러운 승차감과 낮은 무게중심 덕에 고속 주행 안정감도 좋다. 연비를 최우선으로 보는 운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다.

2천만원대부터, 가격 문턱이 낮다

가솔린 2.0 모델이 2,763만원부터, LPG는 2,517만원부터 시작해 중형 세단치고 진입가가 낮다. 하이브리드는 3,334만원부터로, 트림에 따라 예산에 맞춰 고를 수 있다. 세제 혜택이 있는 LPG나 하이브리드를 고려하면 실부담은 더 줄어든다.

부분변경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2023년 11월 부분변경을 거치며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다듬어 상품성을 높였다. 넓은 실내와 트렁크, 최신 인포테인먼트를 갖춰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다. 다만 트림과 파워트레인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므로 견적 비교는 필수다.

낮은 진입가와 뛰어난 연비를 모두 원한다면 K5는 여전히 강력한 중형 세단이다. SUV 일색인 시장에서 세단의 가치를 다시 보여주는 모델이다.

※ 연비와 가격은 트림과 옵션, 파워트레인, 측정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구매 전 최신 제원과 견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