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도박사들은 중국 원정 갖는 클린스만호 결과 어떻게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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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해외 도박사들은 중국 원정 경기를 치르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9시 중국 광둥성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 중국과의 원정 경기를 펼친다.
16일 홈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1차전에서 5-0으로 대승한 한국은 19일 중국으로 넘어가 21일 원정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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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과연 해외 도박사들은 중국 원정 경기를 치르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9시 중국 광둥성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 중국과의 원정 경기를 펼친다.
16일 홈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1차전에서 5-0으로 대승한 한국은 19일 중국으로 넘어가 21일 원정경기를 가진다.
해외 도박사들은 이 경기의 결과를 어떻게 예측할까. 해외 베팅사이트 17곳은 평균적으로 홈팀 중국에 15.97의 배당을, 무승부에 6.53, 한국에 1.18의 배당을 했다.
중국에 1달러를 걸어 정말 중국이 승리하면 15.97달러로 되돌려 받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한국에 1달러를 걸어도 한국이 이기면 고작 1.18달러만 받는다. 그만큼 중국이 정말 이길 경우 '대박'이 터진다는 것이고 한국이 이기면 큰 이득을 보긴 힘들 정도로 한국의 승리가 기정사실화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한 베팅사이트에서는 중국에 19.39의 배당까지 했을 정도로 중국이 승리하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거의 20배에 달하는 이득을 볼 수 있으니 이정도면 중국이 정말 이긴다면 한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 있을 정도다.
그만큼 중국이 이기는 것은 '기적'이며 한국이 이기는 것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는 해외 도박사들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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