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큰 거’ 온다! 英 매체 “요케레스 영입 사실상 완료”…‘아모림과의 관계 유리하게 작용’

이현우 2025. 4. 2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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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볼 인사이더

[포포투=이현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998년생인 요케레스는 스웨덴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그는 ‘완성형 공격수’에 가깝다. 187cm로 큰 키에 좋은 피지컬을 갖췄음에도 스피드도 빠르다. 발밑도 좋다. 드리블과 패스에 능해 연계 플레이가 가능하며 상대 수비로부터 볼을 지켜내는 능력과 문전에서의 침착한 결정력도 장점이다. 현대 축구에서 공격수에게 요구되는 사항을 골고루 갖춘 육각형 선수다.


프리미어리그(PL)에서 본격적인 성인 무대를 시작했다. 요케레스는 2018-19시즌 브라인튼 앤 호브 알비온에 영입됐지만 임대로 떠돌았다. 코벤트리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2021-22시즌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 리그) 코벤트리 시티로 완전 이적하며 해당 시즌 공신전 47경기에서 18골 5도움을 올렸다. 이어 다음 시즌에도 활약했다. 기록은 50경기 22골 12도움.


지난 시즌 스포르팅으로 무대를 옮겼다. 포르투갈 무대에서 재능을 피웠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한 공신전 50경기에 나서 43골 14도움으로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의 활약과 함께 스포르팅은 리그 우승컵을 들었다.


챔피언십을 거쳐 대기만성형으로 성장한 요케레스. 유럽 빅 클럽들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지난 여름 맨유를 비롯해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첼시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 그는 일단 잔류를 선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그의 상승세는 이번 시즌에도 계속되고 있다. 유럽 무대를 통틀어서도 최고의 활약이다.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컵 대회 포함 공식전 48경기에 출장해 5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UCL에서는 8경기에서 6골 1도움을 쌓으며 큰 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 요케레스는 지난 한 해 동안 소속팀과 국가대표팀 경기를 모두 합쳐 62골을 터뜨렸다.


스포르팅 시절 ‘스승’이었던 후벵 아모림 감독이 그를 원하고 있다. ‘애제자’ 요케레스도 이에 반응하는 듯하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8일(한국시간) “맨유는 요커레스 영입이 ‘사실상 완료됐다’고 확신하고 있다. 맨유는 이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수면 아래에서 꾸준히 협상을 진행해왔으며, 이제는 계약 마무리를 위한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느끼고 있다. 그는 최근 아모림 감독이 부임한 이후, 맨유의 최우선 타깃으로 떠올랐다. 두 사람은 스포르팅에서 함께했던 시절 강한 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올여름 요케레스 영입을 노리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맨유뿐만이 아니다. 아스널 또한 그와의 계약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소식통에 따르면 그와 아모림 감독 사이의 관계가 이제 맨유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맨유 측은 그의 영입을 성사시킬 것이라는 자신감을 점점 더 키워가고 있다고 전해진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이현우 nowcow14@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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