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스태프들 다 데리고 日 여행... 교복 입으니 여고생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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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최근 스태프들과 함께한 일본 여행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15일, 화사는 개인 계정에 일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화사는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놀이를 즐기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화사는 일본의 교복을 입고 여고생 같은 깜찍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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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가수 화사가 최근 스태프들과 함께한 일본 여행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15일, 화사는 개인 계정에 일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화사는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놀이를 즐기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소탈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사는 일본의 교복을 입고 여고생 같은 깜찍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이렇게 귀여운 학생들이 어딨어?”, “일본 여행 즐겁게 하세요”, “어서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사는 최근 미니 2집 'O'(오)의 타이틀곡 'NA'(나)로 활발한 활동을 마쳤다. 이 곡은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차트에 단번에 진입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5위와 SNS 릴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화사의 독보적인 음원 파워는 그녀가 여전히 K-pop 씬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화사는 지난해 6월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최근 '인생84' 채널의 술터뷰에 출연해 시집갈 계획에 대해 “모르겠다. 때가 되면. 좋은 사람이 생기면 알아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인 화사는 KBS2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첫 게스트로 등장해 이영지와 케미를 선보였다. 그는 방송 중 신곡 'NA'에 대해 “주변에선 너무 싸이 느낌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근데 전 그게 나쁘게 느껴지지 않는다”라며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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