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의 이혼, 입양한 두 딸… 삶을 긍정으로 바꾼 53세 여배우, 데일리룩

배우 이아현이 세련된 무드와 개성을 담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이아현 SNS

슬림한 실루엣의 카키색 골지 터틀넥 니트를 선택해 단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하의는 미드라이즈의 스트레이트 핏 데님을 매치해 캐주얼한 균형감을 주었고, 탑과 대비되는 밝은 톤으로 스타일에 생동감을 부여했습니다.

블랙 프린팅 티셔츠를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개성을 표현했습니다. 프린트는 감각적인 시각 포인트를 형성하며, 원형 안경과 함께 지적인 이미지로 연결되었습니다.

한편, 이아현은 1997년 세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3개월 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2000년 협의 이혼했습니다. 2006년 재혼 후 두 딸을 입양해 가정을 꾸렸으나, 남편의 사업 실패와 구속 등으로 2011년 이혼했으며, 2012년 세 번째 결혼을 했지만 2020년 초 이혼했습니다. 입양 사실은 언론 보도로 알려졌고, 시험관 시술 실패 후 남편을 설득해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이아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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