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부는 단백질, 비타민, 이소플라본,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건강식이다.
그러나 단순히 두부를 그대로 먹는 것보다, 몇 가지 보관법과 조리법을 활용하면 단백질 섭취량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특히 얼린 두부를 활용하면, 단백질 함량이 생두부보다 최대 여섯 배까지 늘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두부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두부 포장의 물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포장 두부 속 물은 인체에 전혀 문제가 없는 식수로, 보존제나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다.
이는 두부의 상태를 보호하고 신선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따로 씻어 먹을 필요는 없다.
만약 물이 노르스름하다면, 두부 속 단백질 등 영양소가 용출된 결과일 뿐, 이는 오히려 두부의 영양 가치를 높여주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두부는 냉장 보관이 필수다. 그러나 보관 시 물에 담가두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물에 소금을 한 숟갈 넣어 두면, 두부의 신선함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매일 물을 갈아주는 것이 좋으며, 보관 방법에 따라 두부의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두부를 얼리면 단백질 함량이 현저히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냉동 두부는 생두부보다 100g당 단백질이 약 여섯 배 더 많다.
그 이유는 두부의 수분이 얼면서 두부 표면에 구멍이 생기고, 이 구멍을 통해 수분은 빠져나가지만 단백질은 응축되어 농축된 형태로 남는다.
생두부는 100g당 단백질 함량이 약 7.8g에 불과하지만, 얼린 두부는 50.2g으로 단백질 함량이 크게 증가한다.

얼린 두부를 조리할 때는 먼저 상온에서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로 3~5분 가열한 후 조리하는 것이 좋다.
얼려서 보관한 두부는 육수나 찌개, 볶음 요리에 활용하면 단백질과 영양소가 한층 강화된 맛과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두부를 단순히 먹는 것만으로도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지만, 얼려서 먹으면 단백질 섭취량이 대폭 증가해 더욱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두부 보관법과 조리법을 활용해, 그 효능을 극대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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