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숏컷 싹둑에 모자 중독! 비니 눌러쓴 힙한 오버핏 가죽 재킷룩 공항패션
배우 클라라가 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클라라는 박시한 핏의 가죽 재킷을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보온성을 갖춘 겨울룩을 선보였습니다.
안에 매치한 데님 셔츠는 레더 특유의 묵직한 무드를 가볍게 풀어주며 캐주얼한 감각을 더했습니다.
특히 클라라는 와이드 팬츠와 매치해 전체적으로 여유롭고 힙한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클라라는 독특한 핑크색 디테일이 더해진 비니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며 개성을 한껏 살렸습니다.
또한, 블랙 캐리어와 심플한 토트백으로 공항 패션의 실용성을 더한 모습도 돋보였습니다.
한편 클라라는 첫 주연 영화 ‘정성’ 이후 한 걸음씩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