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작품 후 소속사도 함께 하더니.. 반가운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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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한솥밥 식구 김지원 지원사격
송중기가 한솥밥 식구인 김지원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송중기는 오는 23일부터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한다.
송중기의 출연은 하이지음스튜디오 한 식구인 김지원과 의리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눈물의 여왕'은 결혼 생활 위기를 맞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의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을 그린다.
'별에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을 쓴 박지은 작가의 새 작품으로, 김지원과 김수현이 각각 홍해인과 백현우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K팝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 숨진 채 발견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23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0세.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지인이 작업실에 쓰러져 있는 신사동호랭이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고인의 사망과 관련해 소속사에서 자세한 상황을 확인 중이다.
신사동호랭이는 포미닛 '핫이슈' 티아라 '롤리폴리' 이엑스아이디(EXID)의 '위아래'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다.
●황정음, "바람 피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황정음이 누리꾼과 설전하며 남편의 외도 사실을 시인했다.
황정음은 23일 자신의 SNS에 '돈 많은 남자 바람 피는 거 이해 못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네 생각대로라면 내가 돈 더 잘 벌고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는 게 맞지"라며 "바람 피는 놈인지 알고 만나냐"며 응수했다.
황정음은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둘 사이에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다가 이듬해 7월 재결합한 바 있다.
●임지연 이도현 데이트 목격담
공개 연애 중인 임지연과 이도현의 데이트 현장이 목격됐다.
23일 오후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는 임지연과 군에서 휴가를 나온 이도현이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검은색 모자를 쓰고 점퍼와 양털 집업 등 편안한 옷차림으로 브런치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복무 중으로, 2월22일 개봉한 영화 '파묘'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