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경제 챙기기로 국정동력 모색

[사진 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3일 제1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합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지난달 27일 생중계로 공개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논의된 경제활성화 추진 전략을 이행하는 차원"이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부대변인은 "최근 정상외교 경제성과를 구체화하는 전략을 중점 논의하고 그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라면서 "외교일정의 성과들을 정부가 꼼꼼히 챙김으로써 경제활성화와 민생 회복에 매진하겠다는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10.29 참사를 두고 야3당이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주변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며 여야 간 협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경제 챙기기로 국정동력을 얻겠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8743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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