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형사입건 및 소유진 이혼설에 해명한 이유는?

온라인 커뮤니티 / 소유진 SNS

백종원 씨가 과거 방송 장면으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과거 방송 파묘 논란…제작진 수습에도 거센 비판
백패커

2022년 방송된 tvN '백패커'에서 제주도의 한 공장 앞에 놓인 귤나무 가지를 무단으로 가져간 장면이 공개된 것입니다. 당시 제작진은 '허락을 받았다'는 자막을 삽입했지만,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이건 절도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사유지에 놓인 나뭇가지를 허락 없이 가져간 뒤 사후적으로 허락을 받았다는 점에서, 상식과 법적 문제를 무시했다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특히 "제주 번호가 몇 번이지? 전화 안 받는다"는 백종원 씨의 발언은 대중의 실망을 키웠습니다. 이는 최근 형사입건과 다양한 구설로 인해 민심이 이미 '나락'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기름을 붓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방송국 제작진에 대한 갑질 의혹…끝없는 추가 폭로
MBC

최근 MBC PD 출신 김재환 감독의 폭로로, 백종원 씨가 방송국 내에서 스태프를 대상으로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이후 인지도를 급격히 높인 백종원 씨는, 이후 제작진에게 자신이 지정한 작가와 촬영팀을 투입하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또한, 마음에 들지 않는 출연자에 대해 하차를 요구하고, 이를 방송사 CP나 PD가 대신 사과하는 일도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방송가에서는 보통 톱스타라도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을 과감하게 넘은 사례로 꼽히며, 백종원 씨가 방송사 사장과 친분을 과시해 권력을 행사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갑질 논란은 그동안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던 백종원 씨의 대중적 신뢰를 급속도로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연돈, 빽햄 논란과 형사입건까지…백종원을 둘러싼 법적 문제
MBC

연돈과 관련된 논란 또한 거세졌습니다. 제주도로 이전한 연돈 대표 김응서 씨는 최근 직접 SNS를 통해 백종원과의 관계를 해명하며 루머 진화에 나섰지만,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한편 빽햄 제품을 둘러싼 가격 부풀리기 의혹, 농약통을 이용한 축제 현장 소스 뿌리기 영상 등은 대중의 실망을 가중시켰습니다.

특히, 원산지 허위 표기 문제는 심각한 수준으로, 국산이라 표기한 제품에 외국산 원재료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며 식품위생법과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되었습니다. 여기에 농지법 위반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구속 여부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본코리아 측은 조직 전면 쇄신을 약속했지만, 이미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유진과의 관계, 이혼설과 사별 루머까지 확산
더본코리아

백종원 씨의 논란이 커지면서 부인인 배우 소유진(1981년생, 2025년 기준 44세) 씨와의 관계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혼', '사별' 키워드가 연관검색어 상위에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과 억측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유진 씨는 별다른 대응 없이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 사진과 가족 관련 콘텐츠를 SNS에 올리며 루머를 일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부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별다른 불화설을 인정한 바는 없습니다.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재혼설까지 제기되고 있지만, 이는 명확한 근거가 없는 루머로 보입니다. 오히려 위기 속에서도 가족 중심적 삶을 유지하려는 백종원 부부의 의지가 엿보인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주식, 기능사 시험, 방송 복귀…재기의 길은 험난할까
MBC

현재 백종원 씨는 더본코리아 약 76%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약 2000억 원대 자산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더본 관련 기업에 대한 불확실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기능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도 전해지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 촬영을 강행하는 모습은, 일부 대중에게 "논란 정리도 안 하고 방송부터 재개한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결국 백종원 씨의 향후 행보는, 얼마나 진정성 있는 사과와 개선 노력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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