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물건이네' 토트넘, 스카우터 파견...'프랑스에 3-1 완승' 경기 지켜봤다

한유철 기자 2024. 9. 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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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스카우터를 파견해 사무엘레 리치를 관찰했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이탈리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리치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에서 국가를 대표해 활약했다. 이 경기에 토트넘 스카우터들이 참석했고 그를 관찰했다"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세리에 B에서 빠르게 적응을 마친 그는 2020-21시즌 리그 33경기에서 2골 4어시스트를 올렸고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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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이탈리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리치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에서 국가를 대표해 활약했다. 이 경기에 토트넘 스카우터들이 참석했고 그를 관찰했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이탈리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리치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에서 국가를 대표해 활약했다. 이 경기에 토트넘 스카우터들이 참석했고 그를 관찰했다"라고 밝혔다.

[포포투=한유철]


토트넘 훗스퍼가 스카우터를 파견해 사무엘레 리치를 관찰했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이탈리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리치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에서 국가를 대표해 활약했다. 이 경기에 토트넘 스카우터들이 참석했고 그를 관찰했다"라고 밝혔다.


리치는 이탈리아 국적의 수준급 미드필더다. 181cm의 준수한 피지컬을 지니고 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 어린 나이에도 노련함을 겸비하고 있으며 경기를 읽는 능력이 뛰어나고 이를 조율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엠폴리 유스 출신으로 연령별 팀을 거치며 성장했다. 2019-20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했고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탈리아 세리에 B에서 빠르게 적응을 마친 그는 2020-21시즌 리그 33경기에서 2골 4어시스트를 올렸고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1부 리그에 올라왔어도 좋은 능력을 보여줬다. 2021-22시즌 리그 21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이 됐고 후반기 토리노로 이적했다.


토리노에서도 빠르게 주전으로 등극했다. 2022-23시즌 컵 대회 포함 32경기에 나서 2골 1어시스트를 올렸고 2023-24시즌엔 리그 32경기에서 1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2년 6월 독일과의 UNL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리치. 2022년 11월 알바니아와의 친선 경기 이후 약 1년 10개월 동안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9월 A매치 기간 동안 이탈리아 대표팀에 콜업됐고 프랑스, 이스라엘전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특히 프랑스전에선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 활약에 힘입어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 역시 그 중 하나다. 토트넘은 지난여름 탕귀 은돔벨레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지오반니 로 셀소 등 중앙 미드필더 자원들을 모두 매각했다. 이브 비수마와 파페 마타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이 있긴 하지만 토트넘은 더욱 두터운 뎁스를 원하고 있으며 이에 리치를 관찰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이탈리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리치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에서 국가를 대표해 활약했다. 이 경기에 토트넘 스카우터들이 참석했고 그를 관찰했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이탈리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리치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에서 국가를 대표해 활약했다. 이 경기에 토트넘 스카우터들이 참석했고 그를 관찰했다"라고 밝혔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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