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부모 된다…내년 4월 출산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부모가 된다.
26일 손담비 소속사는 손담비의 임신을 공표했다.
앞서 손담비는 예능과 유튜브 등을 통해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손담비는 "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기"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을 준비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부모가 된다.
26일 손담비 소속사는 손담비의 임신을 공표했다. 소속사는 이와 관련,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출산 예정일은 내년 4월 출산이다. 앞서 손담비는 예능과 유튜브 등을 통해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손담비는 "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기"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을 준비 중인 사실을 알렸다.
당시 손담비는 "지금 두 번째 시도인데 첫 번째는 실패했다. 많이 힘들다"라는 시험관 근황과 함께, "하루에 서너 번 직접 호르몬 주사를 놔야 한다. 배에 멍이 가득하고 살도 8kg 가량 쪘다"라며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부부가 됐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성추행 체포 다음 날 편의점 흉기 습격… 방치되는 '트러블 메이커'들 | 한국일보
- 순천 도심에서 여고생 살해, 30대 남성 긴급 체포 | 한국일보
- 장신영, '미우새'로 방송 복귀…강경준 불륜 논란 언급할까 | 한국일보
- 덱스가 멸치 잡자 60년 전 노래 깔렸다...젊은이가 즐기는 촌스러운 옛날 문화, '영트로' | 한국일
- 손담비, 임신 준비 속내 "아이에게 사랑 줄 수 있을까" | 한국일보
- 장수원, 46살 연상 아내 출산 임박했는데 "매일 술 마셔"...빈축 | 한국일보
- 배우 수현, 결혼 5년 만 파경 "각자 길 걷기로" | 한국일보
- 로버트 할리, 아내에게 눈물로 고백 "우리 인생 망했다" | 한국일보
- '올해 72세' 이용식, 할아버지 됐다…딸 임신 듣자 오열 "갑자기 엄마 보고파" | 한국일보
- 김태균, 아내에게 별거 요구 고백..."나가서 혼자 살라고" ('4인용식탁')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