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부모 된다…내년 4월 출산 예정

우다빈 2024. 9. 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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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부모가 된다.

26일 손담비 소속사는 손담비의 임신을 공표했다.

앞서 손담비는 예능과 유튜브 등을 통해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손담비는 "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기"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을 준비 중인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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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부모가 된다. 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부모가 된다.

26일 손담비 소속사는 손담비의 임신을 공표했다. 소속사는 이와 관련,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출산 예정일은 내년 4월 출산이다. 앞서 손담비는 예능과 유튜브 등을 통해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손담비는 "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기"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을 준비 중인 사실을 알렸다.

당시 손담비는 "지금 두 번째 시도인데 첫 번째는 실패했다. 많이 힘들다"라는 시험관 근황과 함께, "하루에 서너 번 직접 호르몬 주사를 놔야 한다. 배에 멍이 가득하고 살도 8kg 가량 쪘다"라며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부부가 됐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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