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 먹으면 47배 좋다.." 한국인 90%가 몰라서 익혀 먹는 '위장 보약' 음식

빈속에 쓰리고 식사 뒤에 신물이 올라오면 하루가 괴롭습니다. 위는 자극을 줄이고 점막을 덮어 주면 한결 편안해집니다.

그런데 좋은 재료도 익히는 순간 도움이 줄어드는 것이 있습니다. 생으로 드시면 좋은 세 가지입니다.

양배추

양배추에는 위 점막을 돕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열에 약해 오래 익히시면 거의 남지 않습니다. 잘게 채 썰어 그대로 드시거나 즙으로 내려 드십시오. 소스는 뿌리지 마시고 담백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무

무에는 소화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어 속이 더부룩할 때 좋습니다. 생채로 드시면 그 성분이 살아 있습니다. 고춧가루를 적게 넣고 식초로 새콤하게 무쳐 보시기 바랍니다. 국으로 오래 끓이시면 정작 도움이 되는 성분은 줄어듭니다.

감자

감자즙은 속쓰림에 오래 쓰여 온 민간 방법입니다. 강판에 곱게 갈아 가라앉힌 뒤 맑은 윗물만 드시면 됩니다. 싹이 난 부분과 푸른 껍질은 반드시 도려내고 쓰십시오. 빈속에 반 컵씩 천천히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위는 자극을 덜 주고 점막을 덮어 주면 스스로 회복합니다. 양배추와 무, 감자를 생으로 번갈아 드셔 보십시오.식사는 조금씩 자주, 눕기 전 세 시간은 비우시는 편이 좋습니다. 쓰림이 계속되거나 체중이 줄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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