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매출 12억' 심진화, ♥김원효에 '1억 수표' 줬다.."포르쉐 사라고"

개그우먼 심진화가 김원효를 향한 통큰 선물로 감탄을 자아냈다.

'곤텐츠제작소' 채널에는 "개그우먼과 결혼한 남자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B급 청문회 시즌2'에는 개그맨 김원효, 정성윤, 김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호연은 "원효 형이 혼인 서약에서 매년 샤넬 가방을꼭 사주겠다 해서 지금도 매년 사주고 있다고"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원효는 "지금은 본인이 사더라"라고 말했고, 남호연은 "원효형님이 계속 지킨거 아니냐. 그럼 반대로 진화 누나는 무슨 약속 해줬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김원효는 "그런약속은 안했고 내가 받고싶은게 없으니까"라고 말해 야유를 샀다. 그는 "와이프는 몰아놨다가 내가 정말 갖고싶은거 있으면 하나씩 사주고 하는데 와이프가 자꾸 꼬시는것 같다. 나정도 위치면 다 외제차 타고 다니니까 타고싶지 않냐고 하는데 난 없다고 한다. 지금 팰리세이드 탄다. 그게 제일 만족도가 높아서"라고 털어놨다.이에 김원효는 "그런약속은 안했고 내가 받고싶은게 없으니까"라고 말해 야유를 샀다.

그는 "와이프는 몰아놨다가 내가 정말 갖고싶은거 있으면 하나씩 사주고 하는데 와이프가 자꾸 꼬시는것 같다. 나정도 위치면 다 외제차 타고 다니니까 타고싶지 않냐고 하는데 난 없다고 한다. 지금 팰리세이드 탄다. 그게 제일 만족도가 높아서"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정성윤은 "포르쉐 타실때 봤다"고 폭로했고, 김원효는 "그래서 내가 얘기를 하려고 하잖아. 와이프가 자기 외제차 탔으면 좋겠다 이런거다. 그래서 진짜 진짜 생각하다가 그럼 포르쉐라는걸 사고싶다 했더니 얼마냐 이러니까 그게 1억이 넘지 않나. 자기가 그동안 모아놨던걸 한방에 나한테 수표로 주더라. 혹시나 여러분도 뭘 받고싶다 이러면 자잘하게 뭐 버버리 롤렉스 얘기하지 말고 한방에 포그쉐라고 해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45세 심진화, 임신 대신 ♥김원효 택했다..

개그우먼 심진화가 오랜 시간 힘들게 이어온 난임 치료와 2세 계획을 마무리하고, 남편 김원효와 행복한 둘만의 삶을 택했다.

심진화는 2일 자신의 SNS에 “오늘, 몇 번이나 울컥해서 간신히 참고 한 번만 많이 울었다”는 글과 함께, 개그우먼 이은형과 개그맨 강재준 부부 아들의 돌잔치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 저희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습니다. 응원해주신 정말 많은 분들 감사해요. 이제 저희 아이 응원 그만해주셔도 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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