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김혜윤, 소중한 사람…이상형? 성향 맞고 현명한 여자"

배우 변우석(33)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코리아'에는 '물어보라 했다고 이거까지 물어봐…? 네. 진짜 다 물어봤습니다. 변우석의 잡학사전'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뛰어' 속 자신이 맡은 선재 역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잊고 싶지 않은 존재"라고 답했고, 극 중 임솔(김혜윤 분)에 대해서는 "선재에게는 사실 전부다. 저에게 임솔이란 존재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다시 찍고 싶은 장면을 묻자 변우석은 "약봉지 신을 다시 찍고 싶다. 조금 더 재밌게 촬영할 수 있을 거 같다. 너무 급하게 찍은 것 같다. 솔이랑 다시 만나서 카페에 가서 커피 마시면서 얘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도 다시 찍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없다'고 할 거다. 그 순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아쉬운 건 있지만 (다시 찍고 싶은 장면은) 없다"고 강조했다.

변우석은 또 대사에는 없지만 첫사랑 임솔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는 "살려줘서 고마워", 선재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는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고맙다 선재야"라고 답했다.
변우석은 바다 중 가장 좋았던 바다로는 '선재 업고 튀어' 촬영 중 찾은 아야진 해수욕장을 꼽았다. 그는 "다 같이 신나게 노는 바닷가가 있는데 엄청 추웠지만 친구들이랑 놀았던 기억이 좋아서 그 바다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변우석은 사람을 알아갈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성향'이라고 답했다. 그는 "말하지 않아도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같은 성향을 가진 분을 좋아한다. 그런 친구만 주변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담한 여자도 괜찮냐는 질문에 "괜찮다"며 "외형적인 건 사실 마음이 가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다. 그냥 성향이 맞고 항상 이야기하지만 제가 바보 같아서 현명한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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