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8일(수) 진행된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 경품 차량 증정식에서 (왼쪽부터) 기아 판촉전략실장 여준우 상무, 기아 국내마케팅실 이혜영 실장, 더 기아 EV3 당첨자 이태희씨, 더 뉴 EV6 당첨자 박수빈씨, 기아 타이거즈 김태군 선수, 더 기아 EV9 당첨자 이윤주씨,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기아 판매사업부장 박연균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아는 프로야구(KBO)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2024 시즌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해 진행한 기아 스토어 방문 이벤트 경품 차량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한 달간 전국 기아 지점, 대리점,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한 약 4만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공정한 추첨을 위해 철저한 자체 검증을 거쳤다.

경품으로는 ▲더 2025 EV9(1명) ▲더 뉴 EV6(1명) ▲더 기아 EV3(1명) ▲기아 타이거즈 24 어센틱 홈 유니폼(50명) ▲우승 기념 모자(200명) ▲레시 인형(300명)이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과 임직원, 당첨자 및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기아 타이거즈의 김태군 선수가 참석해 경품 당첨자에게 직접 차량 키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기아 관계자는 "우승을 향한 기아 타이거즈의 도전정신과 기아의 혁신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