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최종전서 결정될 준PO 대진, 이미 순위 ‘확정’ 도로공사-현대건설이 캐스팅 보트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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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 대진은 결국 끝까지 가야 알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 승리하며 승점 3을 챙겼다.
기업은행은 GS칼텍스에 패배하면 봄 배구 진출이 좌절되는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온전히 3점을 챙기면서 준플레이오프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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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V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 대진은 결국 끝까지 가야 알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 승리하며 승점 3을 챙겼다.
기업은행은 54점을 확보하며 4위 GS칼텍스와 동률을 이뤘다. 승수에서 하나 뒤진 5위다.
기업은행은 GS칼텍스에 패배하면 봄 배구 진출이 좌절되는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온전히 3점을 챙기면서 준플레이오프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손에 넣었다.
기업은행과 GS칼텍스 모두 한 경기씩을 남겨놓고 있다. 17일 기업은행은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한국도로공사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GS칼텍스는 다음날 홈에서 2위 현대건설을 상대한다.

경우의 수는 복잡하지 않다. 현재 상황처럼 승점 동률이 되면 승수에서 앞서는 GS칼텍스가 우위를 점한다. 기업은행은 일단 3점을 딴 뒤 GS칼텍스가 패배하거나 2점만 획득하기를 바라야 하는 입장이다. 반대로 GS칼텍스는 3점을 획득하면 무조건 현재 순위를 지키거나 흥국생명이 위치한 3위를 빼앗아 준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다.
공교롭게도 챔피언결정전으로 직행하는 도로공사와 플레이오프에서 상대를 기다리는 현대건설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캐스팅 보터’ 역할을 하게 된다.
냉정하게 말하면 도로공사와 현대건설 모두 100% 전력을 쏟을 이유가 없다. 도로공사는 강소휘가 허리 부상으로 이번시즌 고생했다. 타나차도 발목 부상 후 재활 중이다. 베테랑 배유나 역시 시즌 초반 어깨 부상 전력이 있다. 2주간의 휴식기를 이용해 회복하는 게 더 중요하다. 현대건설도 마찬가지다. 주포 카리는 고질적 부상을 안고 있다. 정규리그 최종전에 굳이 나설 이유는 없다. 주전급 선수들을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고 쉬는 게 플레이오프를 위한 포석이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승수에서 앞서는 GS칼텍스가 유리한 입장이지만, 결말을 단정할 수는 없다. 기업은행과의 맞대결에서 허탈하게 패배했기 때문에 뚜껑은 열어봐야 알 수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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