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적게 나오는 집은 '이 세 가지'를 다르게 합니다

같은 평수에 같은 가전을 쓰는데도 매달 전기세가 두 배 차이 나는 집이 있습니다. 그 차이는 가전 종류보다 매일 반복하는 작은 사용 습관에서 만들어집니다.전기세 적게 나오는 집들이 공통적으로 다르게 하는 세 가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한 가지만 따라 해도 한 달 요금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안 쓰는 가전은 플러그를 뽑아두기

TV, 전자레인지, 셋톱박스, 충전기는 꺼져 있어도 대기전력이 계속 흘러갑니다. 한 가구당 한 달 전기세의 6~10%가 대기전력에서 나갑니다.자주 안 쓰는 가전은 플러그를 뽑거나 멀티탭 스위치만 한 번 꺼주는 습관만 들여도 차이가 큽니다. 같은 사용량이라도 요금이 확연히 줄어듭니다.

전구를 LED로 한 번 바꿔두기

백열등이나 형광등은 LED 대비 같은 밝기에서 4배 이상 전기를 씁니다. 한 번 LED로 바꿔두면 같은 시간 켜둬도 전기 사용량이 크게 줄어듭니다.수명도 일반 전구의 5배 이상 길어 교체 비용까지 합치면 1년 안에 보전을 회수합니다. 한 번 비용이 부담되면 자주 쓰는 거실·주방부터 한 곳씩 바꿔도 됩니다.

냉장고 위 공간 띄우고 60% 채우기

냉장고는 한 가구 전기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냉장실은 60~70%만 채우고, 위쪽과 옆쪽으로 5cm 이상 공간을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공기 순환이 잘 되어야 같은 온도를 유지하는 데 드는 전기가 줄어듭니다. 가득 채운 냉장고와 비교하면 한 달 전기세 차이가 눈에 띌 정도입니다.

전기세는 가전 종류가 아니라 매일의 작은 사용 습관에서 결정됩니다. 대기전력, LED 전구, 냉장고 공간 세 가지가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 자리입니다.세 가지를 한 번에 다 바꾸기 부담스럽다면 오늘은 안 쓰는 멀티탭 스위치 한 번만 꺼보시면 됩니다. 다음 달 고지서가 다르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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