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당뇨인이
한 명은 반드시 있을 정도로
제법 흔한 질병인 당뇨!

하지만 이 당뇨가
뼈 마저 약하게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당뇨 환자의 관절 사진을
함께 살펴보면 정상 관절과는
눈에 띄게 차이가 나는데요
거의 뼈가 뭉개진 듯,
심각한 상태로 보입니다

당뇨병성 신경관절병증은
뼈와 관절을 파괴하는 병으로,
무려 당뇨병의 합병증 중
하나라고 합니다

뼈는 성인이 되면
그 뼈 그대로 살게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뼈는 끊임없이 재생되고
또 파괴된다고 하는데요

이때 뼈 재생에 필요한
영양분은 혈관을 통해 공급되므로,
고혈당으로 인해 혈관이 손상됐다면
뼈 재생 역시 어려워진다는 것!

그래서 당뇨 환자의 골절 위험은
비당뇨인에 비해 무려
74%나 높게 나왔다는
보고까지 존재합니다!
정말 무섭지 않나요?
이렇게 무서운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유'를 섭취하길 권장한다는데요!
당뇨 예방에 우유가 효과적?

흔히 우유 속 칼슘은
뼈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완전식품이라고 불리는 우유는
유당, 유지방, 유단백질을
다 갖고 있는데요
여기서 유당의 경우는
흡수가 느려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또한 우유 속 칼슘과 비타민D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면서
적당량을 마실 경우에는
오히려 건강에 이롭습니다

실제로 우유를 거의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하루 한 잔 마시는 사람의
당뇨 발생 위험이
무려 25%나 낮았다고 합니다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저지방 우유든 일반 우유든
큰 상관은 없지만
더욱 도움되는 섭취법이 있다는데,
함께 알아볼까요?
우유에 후추를 넣어라!

바로 후추를 넣어 먹기!
정말 생소하기도 하고
이상한 조합 같이 느껴지는데요
그래도 이 조합에는
이유가 있다는데요
- 후추 속에 혈당 감소 성분이 있다!

후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피페린은 인슐린 기능을 도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데요

아침 식사에 후추 1g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식후 혈당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후추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또 다른 이유도 있다는데요?!
- 비타민K로 칼슘 흡수 UP!

후추에는 비타민 K가 풍부한데,
이는 칼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는데요
심지어 조미료 중에서
비타민 K 함량이 1위라는 후추!
생소하지만 우유에 넣어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그렇다면 이제
간단하게 후추 우유를
만드는 법도 알아볼까요?
초간단! 후추 우유 만드는 법!

먼저 우유 200mL를
전자레인지에 1분간 데웁니다

따뜻해진 우유에
후추를 1티스푼 넣어
잘 섞어줍니다

이제 이렇게 섞인 우유를
마셔주기만 하면 끝!
기호에 따라 반 티스푼만
넣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이때 넣는 후추는
분말 후추보다는
통후추를 갈아서 쓰는 편이
훨씬 좋다고 하는데요

우선 통후추의 껍질에는
피페린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고
분말 후추의 경우,
가공 과정에서 피페린이
소실될 수 있다는 사실!
피페린이 없으면 효과가
훅~ 떨어져버리겠죠?
그러니 통후추를
직접 그라인더로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라네요

후추 우유의 경우는
점심 또는 저녁, 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
하루 중 점심 식사 후와
저녁 식사 후에 보통
혈당이 많이 오르는데요
우유 속 풍부한 단백질이
포만감을 줄 수 있고
후추 속 피페린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당이 높아지는 걸
잡아줄 수 있다는 점!
그렇다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우유의 적당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연구 논문에 의하면
200mL 섭취 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존재해서
200mL 섭취로 혈당이 오른다면,
100mL 씩 2번 섭취하거나
50mL 씩 4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간편하게
혈당과 뼈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후추우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름은 이상하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약간 묽은 크림 스프나
까르보나라 파스타 같은 맛이라니!
은근 먹을만 할 것 같은데요?
오늘은 식후에 혈당 오르는
달달한 디저트 대신
혈당도 잡고 뼈도 잡아주는
'후추우유' 한 잔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