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cm 엄마에게서 태어난 177cm 성장 비결 공개한 모델, 일상룩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전시회 룩
카키색 니트 원피스와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스커트를 조합해 세련된 미니멀리즘을 선보였다. 몸에 꼭 맞는 실루엣과 독특한 텍스처가 조화를 이루며, 전시 공간의 모던한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브닝 드레스 룩
네이비 컬러의 트위드 소재 미니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이브닝 룩을 선보였다. 반짝이는 디테일이 더해진 드레스는 조명을 받아 더욱 빛나며, 블랙 스타킹과 힐로 전체적인 균형을 맞췄다. 심플한 클러치 백과 워치 액세서리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준다.

##겨울 감성을 담은 런던 스트릿 룩
세 번째 사진에서는 런던 타워 브리지를 배경으로 화이트 패딩 점퍼를 착용해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겨울 스트릿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베이지색 장갑과 니트 모자를 더해 색감의 조화를 이루며,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대자연 속에서 돋보이는 아웃도어 룩
한혜진은 아이슬란드 스코가포스 폭포를 배경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의 패딩 점퍼를 착용했다. 밝은 색상의 외투는 자연의 어두운 톤과 대조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블랙 팬츠와 트레킹 부츠를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완성했다.

한편 한혜진이 어머니와 함께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서 한혜진의 어머니가 158cm의 키를 가졌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 이에 비해 한혜진은 177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한 이후 현재 개인 채널과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코스모폴리탄 화보를 통해 시크한 블랙 의상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혜진과 그의 어머니는 과거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외모와 성격, 자기관리까지 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어머니는 '母벤져스'에 새로 합류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칭찬을 받았다.

한혜진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키 성장 비결로 '이른 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꼽았다. 실제로 수면은 키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성장호르몬 생산량과 반응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활발히 분비되므로, 밤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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