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연애담은 즐거워! 동방국에 펼쳐진 40대 로맨틱 플라워 한복 드레스룩

조회 1282025. 2. 5.

방송인 박경림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극본 서은정, 연출 이광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MK스포츠

박경림은 입체적인 플라워 디테일이 장식된 핑크 톤의 그라데이션 한복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시스루 느낌의 투명한 소매와 플로럴 포인트 장식이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녹여내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한복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살리면서도 화사한 컬러감과 디테일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 분)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장률 분)과 1등 신랑감 장원(강찬희 분)이 휘말리게 되면서 가상의 나라 '동방국'에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이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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