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마시기 대회 중 40대 심정지…응급처치로 의식 찾아

조성진 기자 2024. 10. 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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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마시기 대회에서 맥주를 마시던 40대가 의식을 잃었으나 빠른 응급 처치로 의식을 되찾았다.

27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5시18분쯤 여수시 시전동 한 체육관 열린 한 맥주 마시기 대회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맥주를 마시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의사가 심폐소생술 등 기본 응급처치를 해 A 씨는 의식을 되찾았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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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맥주 마시기 대회에서 맥주를 마시던 40대가 의식을 잃었으나 빠른 응급 처치로 의식을 되찾았다.

27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5시18분쯤 여수시 시전동 한 체육관 열린 한 맥주 마시기 대회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맥주를 마시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다행히 현장에 있던 의사가 심폐소생술 등 기본 응급처치를 해 A 씨는 의식을 되찾았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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