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개봉일 예매율 1위…힘빠진 '베테랑2'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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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통의 가족'이 개봉일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18.4%의 예매율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라있다.
금일 전국 극장에 개봉하는 가운데 예매율 1위를 지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보통의 가족'이 언론 시사와 일반 시사 이후 이어진 호평을 바탕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데뷔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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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보통의 가족'이 개봉일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18.4%의 예매율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라있다. 금일 전국 극장에 개봉하는 가운데 예매율 1위를 지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는 '베테랑2'다. 개봉 5주 차 주말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지만 일일 관객 수가 2만 명 대까지 떨어지며 힘이 빠진 상황이다. '보통의 가족'이 언론 시사와 일반 시사 이후 이어진 호평을 바탕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데뷔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드라마.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금일(16일) 전국 극장에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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