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 부평 초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8명 설사·구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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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설사와 구토 등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13일 부평구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부개동 한 초등학교가 학생 6명이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조사반은 유증상자와 무증상자를 포함한 인체 검체와 교실 출입문, 화장실, 급수대, 식당 등 환경 검체, 보존식 등 식품 검체를 채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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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설사와 구토 등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13일 부평구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부개동 한 초등학교가 학생 6명이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증상을 호소한 학생들은 9일부터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학교에는 학생과 교직원, 조리종사자 등 총 314명이 재학 및 근무하고 있다.
이날 추가로 증상이 나온 학생 2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증상자는 학생 8명이다. 이들은 최근 학교 급식을 함께 섭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구는 현장에 조사반을 보내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반은 유증상자와 무증상자를 포함한 인체 검체와 교실 출입문, 화장실, 급수대, 식당 등 환경 검체, 보존식 등 식품 검체를 채취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또 학교 측에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와 조리 환경 및 조리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고, 증상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증상 소실 뒤 48시간 동안 등교 중지를 권고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며 “검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원인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민재 기자 ltj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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