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장관 "北·中·이란 압박해 러 전쟁지원 막아야"

박철현 78h@mbc.co.kr 2024. 9. 2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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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27일 북한과 이란, 중국 등을 압박해 러시아에 무기 제공 등을 멈추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 24일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압도적인 다수 국가가 러시아 침략을 비난하고 평화를 촉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과 북한, 중국이 무기와 대포, 기계 등을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지원하는 걸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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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27일 북한과 이란, 중국 등을 압박해 러시아에 무기 제공 등을 멈추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제79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성과를 설명하는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 24일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압도적인 다수 국가가 러시아 침략을 비난하고 평화를 촉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과 북한, 중국이 무기와 대포, 기계 등을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지원하는 걸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113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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