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오랜만에 포럼에 글을 남깁니다. ^^

글은 남기지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눈팅하고 간혹 댓글도 남기기도 했었네요~

검색을 해보니 제가 사진을 올린 건 무려 2019년도네요 ㄷㄷㄷ 5년이나 지났다니;;; (20년도에 막둥이가 태어난것도 한 몫 했군요~)

라이카 디카 바디는 m10p까지 쓰다가 돌고돌아 240베이스에 정착해서 많이 찍진 않지만 나름 만족 하면서 쓰고 있었습니다

(이젠 라이카 디카는 이정도로 만족하자라고 생각도 했구요)

그러나

얼마전 comato님 m11 레드닷 변경 글에 괜시리 뽐뿌를 받아버렸고, 마침 장터에 떡하니 매물이 올라와 있어서...

m11이 배터리 커버가 없어지고 화소가 증가했다 말곤 아는게 없이 무지성으로 그냥 질러 버렸습니다. ㄷㄷㄷ

택배 받고 첫 소감은 정말 가볍고 편의성이 올라갔네요 라이카 바디 아닌거 같기도 하구요 (근데 무한대 이중합치가 조금 모자르네요 ㅠ)

그래도 오랜만에 질러서 신고겸 인사드리려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이제 사진도 좀 올리고 해봐야 하는데 사진을 뭘 담을지도 모르겠고 차차 힘내 보도록 하겟습니다.

지름 인증 합니다. (하 이걸 왜 샀을까? 라는 맘이 아직도 들긴 합니다. ㄷㄷㄷ)

가볍고 이쁘긴 합니다~ 음..근데 렌즈가 안 이쁘네요ㅠ (이쁜애들은 비싼데 ㅎㅎ)

오랜만에 제습함 라이카만 살짝 모아봤네요~ 고수님들에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 나름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라이칸 아니지만 저희 아이들 사진도 살짝 올려 봅니다.

마지막 저희 막둥이 입니다. ㅎㅎ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