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기다림… '토이스토리5' 2026년 개봉 확정
6월 19일 전 세계 공개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 5'가 오는 2026년 전 세계 개봉을 확정했다.
'토이 스토리 5'는 지난 2019년 개봉해 340만 관객을 동원한 '토이 스토리 4'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스마트 태블릿이 장난감들 사이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린다.
1995년 출발한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장난감들의 세계를 놀라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흥미로운 스토리, 매력 넘치는 캐릭터, 놀라운 기술력으로 극찬을 받으며 제83회,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자타공인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들은 물론 30년 전 1편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성인까지 모두에게 주목도가 높다.
특히 '토이 스토리4'는 국내 개봉 당시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픽사애니메이션 최단 흥행 속도를 기록했다.
'토이 스토리5'는 '니모를 찾아서' '월-E'로 미국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고 지난 시리즈에도 참여했던 앤드류 스탠튼이 연출을 맡았으며 '엘리멘탈'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맥케나 해리스가 함께 참여했다.
여기에 우디 역의 톰 행크스, 버즈 역의 팀 알렌, 제시 역의 조안 쿠삭 등 기존 시리즈의 캐릭터를 연기했던 배우들이 돌아와 관객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또 보니를 사로잡은 릴리패드의 목소리는 '패스트 라이브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그레타 리가 연기해 새로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토이스토리5'는 2026년 6월 19일 전 세계 관객과 만난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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