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광신도가 된 국민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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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의 역대급 반란이다.
'지옥' 시즌2(감독 연상호)를 통해 파격 변신에 성공한 배우 문근영의 스틸이 공개하는 족족 화제다.
올해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돼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넷플릭스 '지옥' 시즌2가 '전작을 넘는 아우의 탄생'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그 기대감이 한층 치솟고 있다.
8일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지옥행 고지가 만연한 세상 속, 혼돈으로 가득 찬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단연 문근영의 스틸이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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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돼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넷플릭스 ‘지옥’ 시즌2가 ‘전작을 넘는 아우의 탄생’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그 기대감이 한층 치솟고 있다. 더 깊어진 이야기와 다양해진 캐릭터들의 향연이다.
작품은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는 극 중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 ‘햇살반 선생’(문근영)로 분했다. 새진리회와는 또 다른 그릇된 믿음을 설파하며 세상을 더욱 혼돈에 빠뜨릴 예정. 더 혼란에 빠진 세상에서 갑자기 나타난 부활자, 그리고 이를 둘러싼 새진리회와 화살촉, 소도, 정부의 세력 싸움까지. 각기 다른 욕망과 목적이 얽혀 있는 세상에서, 부활은 구원이 될지 또 다른 지옥의 시작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지옥’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21일 진행되는 ‘지옥’ 시즌2 제작보고회에 참석을 확정했다. 뜨거운 팬들의 성원과 동료들의 응원 끝에 취재진 앞에 서기로 결정,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옥’ 시즌2는 오는 25일 전 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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