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호날두 “2026년 월드컵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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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8·아르헨티나)와 함께 축구계를 양분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사진)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 공언했다.
2026년 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인지를 묻는 말에 호날두는 "분명히 그렇다. 그땐 41살이고, 그 중요한 대회에서의 마지막 순간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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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영국)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등 세계적인 명문클럽을 거치면서 810골을 넣었다. 클럽과 대표팀에서의 골을 합친 953골 역시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역대 득점 1위다.
호날두는 클럽에서는 잉글랜드(3회), 스페인(2회), 이탈리아(2회) 등 정규리그 7회 우승,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5회를 이뤄냈다. 포르투갈 대표팀으로도 유로 2016 우승을 거머쥐었다.
호날두가 유일하게 가져보지 못한 메이저 대회 트로피는 월드컵 하나뿐이다. 2006년 독일 대회부터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5차례 출전했지만, 최고 성적은 2006년의 4강이다.
포르투갈은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F조 선두다. 14일 열리는 아일랜드와 경기에서 승리하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낸다.
남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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