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떠난 린가드, 브라질 빈민가서 포착!”…상파울루 헬리오폴리스 등장에 팬들 ‘깜짝’

김호진 기자 2026. 3. 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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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가 코린치안스 이적 후 브라질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서울과 결별한 린가드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겨울 이적시장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린가드는 최근 브라질의 명문 코린치안스로 이적했다.

한편 린가드는 브라질 생활에 비교적 빠르게 적응하며 순조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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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리뷰나

[포포투=김호진]

제시 린가드가 코린치안스 이적 후 브라질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린가드는 2024년 2월 FC서울과 계약하며 한국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두 시즌 동안 66경기에서 18골 10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경기력뿐 아니라 특유의 밝은 성격과 적극적인 팬서비스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서울과 결별한 린가드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겨울 이적시장에 나섰다. 그러나 상황은 쉽지 않았다. 한때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재회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불발됐다.

이런 가운데 린가드는 최근 브라질의 명문 코린치안스로 이적했다. 코린치안스는 브라질 리그에서만 31차례 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강호이자, 세계적으로도 가장 유명한 비유럽 클럽 중 하나다.

또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오른 바 있으며, 소크라테스, 호나우두, 카를로스 테베즈 등 수많은 레전드들이 거쳐간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트리뷰나

한편 린가드는 브라질 생활에 비교적 빠르게 적응하며 순조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1일(한국시간) “린가드는 브라질 데뷔를 앞두고 상파울루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상파울루의 대표적인 빈민가인 헬리오폴리스를 자전거로 둘러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다만 린가드는 혼자 방문한 것은 아니었다. 현장에는 보안 인력과 촬영 스태프가 동행하고 있었으며, 이번 방문은 촬영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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